'여신미모' 배우 이나영이 29일 밤 첫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Plan.B)'로 6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화제다.
이나영은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이나영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강도 높은 액션 장면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예고편 영상에서 나타난 이나영의 긴 팔과 긴 다리를 이용한 환상적인 액션 연기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것.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도망자 플랜비'의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곽정환 감독은 "이나영은 한국 여배우들 중 드물게 대역 없는 액션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이나영의 액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이나영 외에도 비(정지훈),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는 29일 밤 첫 전파를 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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