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경기米 떡' 스타벅스서 판매
상태바
'경기米 떡' 스타벅스서 판매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3.13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벅스에서 경기미로 빚은 떡을 맛볼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스타벅스와 오는 4월10일 떡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 체결과 함께 경기미 떡을 판매하게 될 1호점으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이나 인사동 지점이 검토 중이다. 도와 스타벅스는 떡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지점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을 뿐만 아니라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떡으로는 멥쌀 가루로 쪄 만든 부드러운 설기떡 종류나, 떡 샌드위치 등 신개발품을 비롯해 20여종이 물망에 올랐다.

1개당 3천∼4천원 정도의 고급스러운 떡이 진열대에 오를 전망이다.

양질의 경기미를 도가 공급하고, 맛은 일본 등 선진국에서 전통음식 한류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가 책임진다.

도는 지난 1월부터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이들이 좋아하는 떡 종류를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측과 준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