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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도 민원.행정 서비스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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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도 민원.행정 서비스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7.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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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는 지난13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민원개선우수사례 발굴 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발표 경진대회는 민원행정선진화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민원공무원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완도군은 변화와 상생을 위한 민원서비스 사례로 보건기관 고객 중심 환경변화․외딴섬 맞춤형 민원서비스․ 민원담당 공무원 웃음치료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도서낙도로 형성된 완도군의 여건을 잘 반영한 민원개선사례로 앞으로 타 자치단체도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은 그동안 병의원이 없는 외딴섬 주민 595가구 1천80명에 대하여 이동민원실, 의료진료, 이미용 집수리, 방문목욕, 전기․전자제품수리 등 15개 분야에 1천920여명이 참여하여 2천24명의 도서주민을 찾아가서 민원봉사를 실시했다.


또 건강의 섬 완도이미지에 걸맞은 주제로 웃음을 연구 개발 모든 분야에 적용하여 민원인과 군민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서 민원행정만족도를 향상했다.


사례발표자인 보건의료원 추향 방문보건담당은“이번 사례를 계기로 완도군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군민이 외롭고, 소외됨이 없는 건강한 완도, 행복한 완도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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