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서부간선도로에서 신랑이 운행하는 차가 앞차와 충돌했습니다.
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안전거리 미확보로 신랑의 실수로 사고가 난 것이죠.
이유야 어쨌든 차가 저 정도로 찌그러졌는데 에어백이 안 터졌습니다.
쌍용차에 컴플레인을 했더니 저건 측면에서 부딪혀서 에어백이 터지는 위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앞 범퍼가 반이나 찌그러지고 시동도 안 걸릴 정도인데...쌍용차 강남본부 담당자는 에어백이 안 터지는 게 맞다고 합니다.
신랑은 지금 사고 충격으로 뒷목이 많이 아프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이 억울함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제보자=이승아)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고속도로 작년 겨울에 차 미끄러지고 대파 났는데도 하나도 안다친 사람입니다. 쌍용차 튼튼한거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알바아님~!
쌍용차 너무 고마워서 이 기사 보고 저도 하나 올리려 합니다. 기사화 될지 모르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