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S샵이 선보이는 상품은 차렵이불, 무봉제패드, 베개커버와 베개솜으로 구성된 침구세트다. 모두 100% 국내 생산이며, 색상은 화이트, 핑크, 블루 3가지다.
GS샵 MD 허경식 대리는 “경제력을 갖춘 엄마들이 한 아이에 집중하는 ‘골든키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유, 아동 시장은 불황 무풍지대로 인식되고 있다”며 “기능성 유아전용 침구는 홈쇼핑 침구시장의 틈새시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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