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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스마트지킴이' 서비스 확대.."이통사 관계없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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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스마트지킴이' 서비스 확대.."이통사 관계없이 쓰세요"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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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안전·안심 서비스 ‘올레스마트지킴이’를 가입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스마트지킴이’는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아동,청소년 또는 여성의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게 현장 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KT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이통사에 상관없이 구글플레이 또는 올레마켓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3천원의 이용료로 SOS긴급호출, 안심귀가 등 다양한 안전·안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올레스마트지킴이’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와 KT텔레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영어안전캠프 초청권과 갤럭시 노트Ⅱ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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