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이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광호 박사로부터 콩의 성장과정을 학습한 후 콩을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이번에 수확한 결과물은 아이들이 지난 7월 ‘자연의 시간표대로’ 체험행사에 참여해 직접 심은 콩으로, 3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콩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관리했다.
‘해찬들’은 오는 23일 CJ제일제당 ‘백설 요리원’에서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빚는 장 담그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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