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했던 학생
너무 피곤했던 학생 등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과 문신남의 추태 등 지하철에서 온갖 일들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천태만상'이란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자세로 졸고 있는 사람들과 문신남, 소변녀가 담겨 있다.
먼저 사진 속 한 남자는 벽에 기대 폴더처럼 접힌채 자고 있고, 한 여자는 고개를 들고 정신을 잃었으며 다른 여자는 집처럼 편안히 잠을 청하고 있다.
귀엽게 봐줄수 있는 조는 사람들과 달리 추태를 부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문신을 한 한남자는 만취한 상태로 두 여자 사이에서 드러누워 잠을 자는가 하면, 한 여자는 지하철 내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는 모습이다.
'지하철 천태만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별일이 다...", "문신남 저거 예의가...", "소변녀 너무 급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피곤했던 학생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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