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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춥고 짧다, 평년보다 눈 비 많아 "벌써 옆구리가 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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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춥고 짧다, 평년보다 눈 비 많아 "벌써 옆구리가 시리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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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춥고 짧다

올 겨울 춥고 짧다는 예측이 나왔다.

23일 기상청은 “올 겨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겠다”며 추운 날씨를 예고했다.

하지만 오는 2월에는 눈과 비가 많이 내리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12월 초순 겨울이 들어서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추운 겨울을 예고했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하순부터는 눈이 오는 곳이 많아 질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기상청은 “최근 북국의 해빙 면적이 계속 증가하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올 겨울 춥고 짧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 겨울 춥고 짧다니 걱정되네”, “올 겨울 춥고 짧다니 벌써 옆구리가 시리네”등의 디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 겨울 춥고 짧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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