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종영 소감, “오이지 사랑해”


이지훈 종영 소감이 화제다.

배우 이지훈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지훈은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 행복했다. 허전하다. 음. 이별하니까 또 다른 만남이 있겠지! 모든 스태프, 감독님, 선배 배우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이지 사랑해. 팬 여러분도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2013'에 함께 출연 중인 이지훈, 이이경, 곽정욱이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지훈 종영소감 듣고 나니 아쉽네요” “학교2013 끝나서 시원섭섭하겠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지훈 종영 소감 사진출처=이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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