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차창 밖에 귤봉투를 매달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은지는 “귤이 먹고 싶었다. 근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쫌 쐬여주었당. 귤이랑 인증샷 킥킥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금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귤 봉지가 찢어질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솔한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