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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유명브랜드? 아니죠 착한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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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유명브랜드? 아니죠 착한브랜드입니다!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10.25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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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GS건설의 사회공헌은 단순 시혜적 활동이 아닌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이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필수 역할입니다.”

임병용 사장의 말처럼 GS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따뜻함이 묻어난다. 또 보여주기 식이 아닌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월드에 이름을 올리며, 2010년부터 3년 연속 편입됐다. 지난해에는 건설 및 자재 섹터에서 1위를 차지해 지속가능한 건설사로 인정받았다.

DJSL은 사회공헌과 환경, 상생협력, 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 지표로, ‘착한 기업’의 척도로 불린다.

자이로 대변되는 GS건설의 브랜드 파워만큼이나 착한 기업이미지로도 위상을 재정립한 셈이다. 이는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GS건설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GS건설은 2006년 2월 사내 봉사활동조직을 기반으로 ‘자이사랑나눔 봉사단’을 출범시킨 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GS건설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청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독거노인들에게 매월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과 ‘즐거운 방과후 교실’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6월 1호점을 시작으로 2년 1개월만인 지난 6월말 100호점을 오픈했다.

또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가정의 주거화견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김치담그기나 장애우 목욕봉사 등과 함께 태안 유류 유출사고나 폭우와 같은 재해를 입은 지역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연 400여회 이상의 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활동영역을 재편했다.

GS건설 인재개발실 도재승 상무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진정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며 “지금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며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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