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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값 지겹다면? 대우 개봉 푸르지오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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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값 지겹다면? 대우 개봉 푸르지오 분양 주목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10.25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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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미친 전세값에 집 매입을 고려한 소비자라면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이 최근 일반분양을 진행 중인 ‘개봉 푸르지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내 라이프스타일대로 집 구조를 마음껏 바꿀 수 있는데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에 올 연말까지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단지였던 개봉1지구를 재건축 한 아파트로, 지상 25층 높이 10개동, 총 978세대 규모다.

이중 조합원들에게 배정되는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형 41세대, 71㎡형 144세대, 84㎡형 250세대, 119㎡형 79세대 등  총 514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개봉 푸르지오가 입지한 개봉동은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남부순환로와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연결돼 전국 도처로 이동이 편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고척근린공원과 온수공원, 고척근린시장이 있고,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하다.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즐기고 재래시장을 찾는 실속부부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것.

여기에 고척초등학교와 개봉중, 고척고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 위치해 있고, 목동과 가까워 휠씬 저렴한 주거비로 목동의 생활 및 교육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개봉 푸르지오는 다양한 평면과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에 개성을 부여했으며, 단지 공용부 등의 일부 전기를 태양력, 풍력 등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리모델링이 쉬운 무량판 구조를 택하여 개별공사 시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용이하다. 전용면적 119㎡형은 잔여세대에 한해 6억원 이하로 분양가를 낮추어, 금년 말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를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71㎡, 84㎡형은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차분이 1천만 원으로 초기 자금부담이 줄었고, 71㎡이상 주택형 잔여세대에 대해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적용했다. 취득세 인하 혜택은 국회에서 관련 법안 통과 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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