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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내달초 ‘위례2차 아이파크’ 49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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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내달초 ‘위례2차 아이파크’ 495가구 분양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10.2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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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내달 초 위례신도시에 두 번째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서울시 송파구 소재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위치 C1-2BL블록 내 위치한 ‘위례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9층 높이의 총 7개동, 495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면적 90㎡ 278가구, 108㎡ 104가구, 115㎡ 113가구 등 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1천7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송파구 일대 잠실지역 전용 84㎡의 전세가가 6억 원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인근 새 아파트를 전세금 수준으로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위례2차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을 비롯해 가든파이브와 이마트, 가락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송파 IC 등이 인접해 수도권 일대 진출 또한 편리하다.

아울러 지난 7월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라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 및 신개념 교통수단인 위례내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강남 등 타지역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 분양을 했던 ‘위례 아이파크’도 인접해 있어, 브랜드타운으로의 가치도 뛰어나다.


한편 위례2차 아이파크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한층 강화했고, 욕실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욕실층상배관을 적용했다.


또 모든 세대에 전용 지하창고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 및 각 동의 층과 외관을 다양화하고 일부 타입에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입체적 외관이 돋보인다.

위례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복정역 1번 출근 인근에 위치하며, 내달 초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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