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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해외 여행 상품 계약 해지·과다 위약금 '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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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해외 여행 상품 계약 해지·과다 위약금 '고질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6.18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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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들이 계약해제 요구를 부당하게 거부하는 등의 횡포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지난 한해  접수된 국내외여행 관련 피해 상담 건수는 총 304건에 달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계약해제에 따른 분쟁이 39.8%(121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불이행 16.7%(51건), 바가지쇼핑 8.8%(27건), 고객서비스 관련 8.2%(25건), ‘옵션 강요’ 등 가이드 불만 6.2%(19건), 여행 중 사고 5.9%(18건), 폐업이나 먹튀 3.2%(10건) 등의 순이었다.

여행사별로는 하나투어(32건)가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았고 모두투어(26건), 온라인투어(15건) 등이 뒤를 이었다.  

계약해제 관련 민원은 질병,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사정이나 단순변심을 이유로 계약을 취소했다가 제대로 환불받지 못한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 여행사가 인원 부족, 천재지변 등으로 일정을 취소하면서 환급을 지연하거나 위약금을 부과한 사례는 8.6%였다.

특히 태풍 등 기상악화를 이유로 계약을 해제했을 때 여행자에게 과다한 위약금을 물리는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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