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통신3사에서 쓰지도 않은 데이터로밍 요금을 부과해 부당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임 모(여)씨는 지난 1월 해외출장을 다녀온 후 이상한 증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직접 데이터로밍은 물론 3G까지 차단했으나 매일 5~6건의 데이터 접속이 되었다며 데이터로밍 요금이 부과됐다. 접속할 때마다 20~30원의 요금이 부과돼 더 놀라웠다는 임 씨.
매일 20~30원의 요금이 5~6건씩 발생해 하루평균 100~200원의 데이터로밍 요금이 과금됐다. 모두 15일 동안 약 3천원가량이 부과됐다.
통신사 측에서는 “기기가 잘못된 것 같다”는 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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