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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식 판매 국제선 전노선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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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식 판매 국제선 전노선으로 확대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2.0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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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기내식 판매를 국제선 전노선으로 확대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인천∼괌 노선에서도 기내식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중국 등의 노선에서 무료 스낵을 없애고 즉석식품을 유상으로 팔기 시작했다. 이번에 괌 노선까지 포함해 국제선 전체로 넓힌 것이다.

즉석 비빔밥이 5천원이며 컵라면 2천원, 콜라 2천원, 맥주 4천원, 커피 3천원, 주스 1천원, 초코바 2천원 등이며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이스타항공도 즉석 비빔밥과 컵라면, 땅콩, 콜라, 맥주, 커피 등을 팔고 있다.

진에어는 승객에게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지만 홍콩, 마카오, 방콕, 세부, 괌 등 일부 국제선에서 어린이 맞춤형 기내식을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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