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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블랙픽 '풋볼데이' 로스터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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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블랙픽 '풋볼데이' 로스터 업데이트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2.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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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에 지난 2월 1일 종료된 유럽 축구 2013-2014시즌 겨울 이적시장 결과를 모두 반영한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소속이 변경된 선수 300여명의 데이터를 모두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이적한 구자철, 지동원 등 한국선수를 비롯해 후안 마타, 혼다 케이스케 등 새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반영돼 더욱 실감나는 스쿼드 구성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NHN블랙픽 우상준 대표는 "발빠른 최신 선수 데이터 업데이트로 사실성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진수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히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하는 분데스리가는 '풋볼데이'에서만 현재 선수들의 최신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HN블랙픽은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정규리그, 리그컵, 데일리 매치 등 다양한 서비스에 더해 PvP 친선 매치 기능을 추가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HN블랙픽이 제공하는 '풋볼데이'는 전세계 46개 리그 내 5만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해 11월 공개서비스 시작 후 75만 클럽 창단 및 게임 잔존율 60%를 넘는 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NHN블랙픽은 올해 2월 1일부로 NHN엔터테인먼트의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된 자회사로 RPG게임 에오스, 스포츠게임 풋볼데이, 위닝일레븐온라인 등을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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