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 호)가 주최하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후원하는 제4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 의약, 식품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비타민C의 노인성 질환 예방 효과 △비타민 C의 암 치료 및 관리 효과 △비타민C의 피부노화 억제 효과 등 총 3가지 주제로로 진행되며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피오나 해리슨 박사,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에드거 밀러 3세 교수 등 해외 석학들과 서울대학교 의대 이왕재 교수,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는 서울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www.kosfost.or.kr)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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