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건강기능식품 트루스 ‘알로에겔 골드’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알로에겔 골드’는 기존 알로에겔 제품보다 맛과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당체 함량을 일일섭취량기준 130mg으로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원료는 알로에 재배를 위한 천혜의 땅인 멕시코의 탐피코 농장에서 재배된 원료로써 국제알로에기준협회와 미국 농무부에서 인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식품이나 화장품의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알로에겔의 주요 기능성분인 다당체는 신체의 생리활동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100mg 이상의 다당체를 섭취 시 장 건강,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알로에겔 골드’는 4월 3일 NS홈쇼핑 리뉴얼 런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500g 한 병을 12병으로 구성해 15만9천 원에 판매한다.
한편 유한양행은 기존의 알로에의 맛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보다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망고맛 ‘알로에겔’을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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