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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게임 신작 3종으로 스포츠 시장 정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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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게임 신작 3종으로 스포츠 시장 정상 노린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12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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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신작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모바일 스포츠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은 빠르면 이달 중순 캐주얼 골프게임 '다함께 나이샷', 실시간 실사야구게임 '마구마구: Live!'와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모바일' 등 애니파크가 개발한 신작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먼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함께 나이샷은 화사한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기고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는 '스테이지'와 최대 4명까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대결 라운딩' 모드를 제공한다.

마구마구: Live!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인 실사 야구게임이다. 국내 9개 구단의 각 선수 및 구장, KBO 규칙 등 기본적인 야구게임 요소에 극사실적인 비주얼, 카카오톡 최초의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축구게임 차구차구는 싱글리그, 배틀리그,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형식의 스페셜리그와 리듬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미니게임 등 총 4가지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쉬운 룰과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 등재된 2천 여명의 실제 선수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해 기존 축구게임이 주지 못했던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은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4’로 모바일 스포츠게임 역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며 "개발사 애니파크의 스포츠 신작 3종을 통해 넷마블이 스포츠 명가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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