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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브랜드에 런플랫 OE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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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브랜드에 런플랫 OE 타이어 공급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7.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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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최첨단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한다.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만이 사용하는 안전성을 강화한 타이어로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상품은 대표적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의 런플랫 버전으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락한 승차감에 안전성 기능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는 열 발생 제어 기능을 강화해 회전저항과 연비가 크게 개선됐으며 승차감에서도 일반타이어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승화 부회장은 "독일 명차들의 신차용 타이어에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명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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