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02는 기존에 허리까지만 내려오는 안마볼 부분을 엉덩이까지 내려오도록 SL형 곡선프레임으로 개선해 엉덩이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360도 회전하는 발바닥롤러를 탑재해 발 안마 시 발바닥 안쪽 피로까지 풀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웨이만의 독창적인 12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안마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종류는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취침안마, 온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안마 등 총 7가지 전신안마와 등안마, 발안마 등 총 5가지 부분안마로 나뉜다. 특히 전신안마 프로그램 뒤에는 스페셜 코스가 작동되어 사용자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스페셜 코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웨이 안마의자에만 있는 기능으로 22개의 에어백이 전신의 혈을 자극해주는 특수 기능이다.
코웨이 MC-02는 신체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체형에 관계없이 목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체형인식 기능과 최대 12cm까지 연장되는 다리길이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최소화하여 타사제품대비 약 6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대기전력 기준)도 볼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까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0만 원 상당의 ‘냉동식 음식물처리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환경가전 1위 기업의 제품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근 커지고 있는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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