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나에게 불필요한 것, 필요가 없어진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것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으며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통해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인 ‘실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홀가분 마켓은 평소 실용적인 소비생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마켓에서는 사전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물품 판매 신청을 한 220여 개 팀이 판매자로 참여해 물품을 판매한다.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대표 사회공헌활동 ‘열린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고객들이 생활 전반에서 실용적인 소비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즐거운 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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