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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첨단 기술 대거 탑재된 알티마 연식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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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첨단 기술 대거 탑재된 알티마 연식변경 모델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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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2015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형 알티마는 차선 이탈 경고(LDW), 사각 지대 경고(BSW),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은 물론 조수석 파워시트, 머드 가드 등 각종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된 ‘테크(Tech)’ 모델이 추가됨으로써 2.5, 2.5 테크 및 3.5 테크, 총 3가지 트림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알티마 2.5 모델은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중형 세단들 중 최고인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했다. 또한 저중력 시트,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동급 최고의 편의 및 안전 사양까지 갖췄다.



2015년형 2.5 모델은 기존모델 대비 4방향 조수석 파워 시트, 머드 가드, 플랫 타입 주차 센서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추가됐다. 개별 타이어 공기압은 주행 중 3D 어드밴스드 드라이브-어시스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형 알티마 2.5 테크 및 3.5 테크 모델은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3가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및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여기에 두 모델 모두 LED 타입 리어 램프를 적용해 시인성과 실용성까지 높였다.

기존 3.5 모델을 대체하는 2015년형 알티마 3.5 테크 모델은 VQ 엔진에 DS 모드를 지원하는 닛산의 최첨단 무단 변속기 엑스트로닉를 결합했다. 또한 주행 중 빠른 변속을 지원하는 패들 시프트 등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다양한 옵션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기존과 동일한 3천350만원으로 책정했다. 새롭게 도입된 2.5 테크 모델은 3천420만원, 3.5 테크 모델 3천820만원이다.

키쿠치 대표는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테크 트림 추가로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2015년형 알티마는 올해 안에 선보이게 될 닛산의 한국 첫 디젤 SUV 캐시카이와 함께 한국닛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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