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오는 30일까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방문 시 온라인에서 삼성카드를 통해 본인 자유이용권을 예매하면 6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있는 할인 쿠폰을 출력한 뒤 현장에서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20%가 할인된다.

롯데월드는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1만3천 원에 구입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본인 자유이용권 60% 현장 할인과 함께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를 보유하고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 서울랜드 이용 시에는 일부카드는 혜택이 제한될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