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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임직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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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임직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본격 시동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0.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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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의 세 번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은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직접 제안에서 참여 및 진행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의 약 250명 임직원이 참여 할 예정이며 향후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6개의 참여형 봉사활동과 5개의 기부금 전달 형식으로 구성된다.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춘천과 진주에서 건축 봉사에 참여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사랑의 집 짓기'와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및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는 12월까지 약 20개 가정의 주거환경 미화 등 각 가정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헌혈, 독거노인 돌봄, 산타 데이,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캠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임직원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관계사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계사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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