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미스터피자, 코트라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상태바
미스터피자, 코트라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2.08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PK그룹(대표 정우현)의 미스터피자가 코트라에서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외식기업이 선정된 것은 미스터피자가 처음이다.

특히 미스터피자는 시장성, 성장성, 경쟁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유일하게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았다.

코트라는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에 유력 바이어 초청 비용, 수출 확대 기반 제공, 세계일류한국상품전 개최를 통한 홍보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미스터피자는 연간 일정 금액을 지원받아 전시회, 시장조사 등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코트라로부터 해외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코트라 사업연계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활용한 경쟁력 역시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현재 50여 개의 중국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매장을 오픈, 동남아 최대 외식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MPK그룹은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미스터피자가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제품 차원에서 국내를 대표한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투자와 제품력 향상을 통해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