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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 36병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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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 36병 한정 판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2.1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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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10일 강남 신사동 소재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 리미티드 위스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는 200여 년간 조니워커 위스키만의 고유한 풍미와 맛을 변치않게 유지해 온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념한 스페셜 위스키다.

컬렉션 시리즈의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초대 마스터 블렌더 '알렉산더 워커'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독특한 맛과 풍미를 가진 빅토리아 시대의 위스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하였던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위스키만을 선별하여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오크와 블랙티의 풍미를 바탕으로 배의 달콤함과 섬세한 스모크 향, 달콤한 토피 사과의 깊은 풍미와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위스키다.

또 함께 선보이는 디켄터는 250년 역사의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Baccarat에서 제작한 것으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럭셔리한 스타일과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36병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용량 700ml,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판매 가격은 18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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