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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원 플러스 원 타이어 보험 상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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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원 플러스 원 타이어 보험 상품 런칭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2.1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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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동부화재와 함께 고객을 위한 원 플러스 원(1+1) 보험상품을 내놨다.

금호타이어와 동부화재는 15일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원 플러스 원 보험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후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가 주행중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교체비용을 전액 보상해준다. 



해당 보험은 승합차와 화물차는 제외되며 단순 수리작업이 가능한 일반적인 펑크, 편마모로 인한 교체, 천재지변에 의한 파손 및 영업용 차량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보장기간은 1년 또는 1만5천km 주행 대상이다.

15일부터 신규 고객들은 무료로 보험 가입후 타이어 파손시 해당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 개가 파손되면 무상으로 2개를 보상받게 된다. 보상 한도는 사고당 혹은 차량당 100만원 이내이며 최대 4개까지 교환할 수 있다.

통상 타이어는 주행중 마모 및 좌우 균형을 위해 짝수로 바꾸는 것이 기본이다. 홀수로 새 타이어를 교체했을 때 기존의 타이어는 마모 상태가 새 타이어와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 전문점에서는 효과적인 주행을 위해 소비자에게 타이어에 문제 발생시 짝수로 교체를 권하고 있다.

김상엽 R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금호타이어 원 플러스 원 보상서비스 실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고취 및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며 향후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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