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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미디어허브 흡수합병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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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T미디어허브 흡수합병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1.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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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KT미디어허브(대표 남규택)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는 경영효율성 증대 및 위탁운영 비용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미래융합사업의 효과적 준비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T 미디어허브는 본래 KT의 사업본부였지만 지난 2012년 12월 분사했다. 가입자 580만명인 국내 최대 IPTV 서비스 '올레TV'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합병기일을 3월 31일로 예정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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