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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후속작 '허니통통' 1주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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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후속작 '허니통통' 1주일 만에 완판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1.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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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신제품 '허니통통'이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 5만4천 박스가 완판됐다.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의 품귀현상 해소와 경쟁사 미투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출시한 감자스낵 제품이다.

허니버터칩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14일 해태제과는 '허니통통'의 1주일간 올린 매출은 약 13억 원으로 히트제품 기준 10억 원을 가볍게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일부터 유통점에 입점되기 시작했으나 진열되기 무섭게 즉시 품절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량을 제한하거나 사전예약제로 판매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허니통통'은 출시와 함께 '허니버터칩 제2탄', '허니버터칩 동생'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온라인상에서도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부장은 "허니버터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허니시리즈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한 결과"라며 "경쟁사들이 따라 올 수 없는 오리지널 제품의 차원이 다른 맛으로 감자스낵 시장을 확고하게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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