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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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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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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자사의 클리닉비데(BASH21), 스스로살균 자연가습청정기(APMS-1014D), 제가습 공기청정기(APT-1014E) 등 3개 제품이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주방 가전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한 해 독일 레드닷(reddot)과 iF, 일본 Good Design, 미국 IDEA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5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클리닉비데는 국내 최초로 ‘좌욕 전용 수류’를 탑재하여 비데 업계에 ‘건강’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진 혁신제품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좌욕 효과를 검증했다.

클리닉비데는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깊이감이 있는 투명소재와 금속소재를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제품 디자인 시 화려함보다는 일상생활 속에 잔잔히 스며들어 어울릴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디자인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리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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