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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 탑재한 ‘안심살균 비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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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 탑재한 ‘안심살균 비데’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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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김동현)가 국내 최초로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을 탑재한 ‘안심살균 비데(제품명: BAS22-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의 첫 번째는 제품 내부 물이 지나가는 모든 길을 완벽하게 살균해 주는 유로살균이며 유로살균 후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노즐 부위의 살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도기살균을 통해 잘 보이지 않는 도기 안쪽까지 살균한다.

3단계 토탈 자동 살균은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를 이용하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화장실 주요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기존 비데 제품들 중 노즐을 자동으로 살균해주는 제품은 있었지만 유로, 노즐, 도기 3가지부분을 한 번에 자동으로 살균하는 제품은 코웨이 안심살균 비데가 유일하다.


안심살균 비데는 코웨이의 기술력이 응집된 다양한 수류를 적용하여 민감한 피부 특성 및 사용자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1자 수류뿐 아니라 항문 세정 시에는 원형으로 넓게 퍼지는 와이드 수류를 사용할 수 있고 여성 세정 시에는 타원형으로 넓게 퍼지는 와이드 수류를 사용할 수 있다.

와이드 수류는 피부의 자극을 최소로 줄여 부드럽게 세정해주며 넓은 범위를 쉽게 세정할 수 있는 기술로 코웨이에만 있는 기술이다. 또한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용자는 물줄기에 공기가 섞여 나오는 에어플러스 기능을 더하여 사용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살균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절전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라며 “코웨이 룰루비데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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