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오리온, 꿀과 우유 더한 ‘오!감자 허니밀크’ 출시
상태바
오리온, 꿀과 우유 더한 ‘오!감자 허니밀크’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2.2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리온(대표 강원기)은 26일 ‘오!감자’에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유를 넣은 ‘오!감자 허니밀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스낵계에 불고 있는 ‘달콤 트렌드’에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더한 새로운 맛이다. 기존 제품보다 과자의 크기가 커져 더욱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이다.

1999년 출시한 오!감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스틱형 감자스낵이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에만 2천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행한 달콤 트렌드를 예의주시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달콤한 꿀에 우유를 더해 매력적이고도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