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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단일 유료방송 최초 가입자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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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단일 유료방송 최초 가입자 600만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3.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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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tv는 양방향 서비스와 VOD(주문형비디오) 등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IPTV를 대표 콘텐츠 플랫폼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올레tv를 필두로 IPTV 사업자들은 신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키웠고 그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IPTV는 가입자 '1천 만 시대'를 맞이했다.

올레tv는 VOD 뿐 아니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3년 7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클라우드DVD'는 한 번 구매한 VOD를 TV, 스마트폰 등에서 무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DVD를 구매하지 않아도 나만의 영화 컬렉션을 영구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며 출시 1년만에 80만 이용자가 총 200만 건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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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올레tv가 200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최초로 단독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극장 상영 중인 영화를 IPTV에서 동시에 관람 가능한 '극장 동시 상영관'과 1만1천 편 이상의 영화, 해외 드라마를 비용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는 메가 영화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스크린에서 볼 수 없던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개봉 화제작을 안방에서 만나는 '국내 최초 개봉관'도 개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UHD 실시간 채널과 VOD를 제공하는 셋톱박스 서비스 '올레 기가 UHD tv'를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편 KT는 600만 돌파를 기념해 인기 미드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전 시즌을 무료로 공개하고, 최신 UHD tv를 약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케팅부문장 남규택 부사장은 "우리나라 1등 유료방송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올레tv가 화질과 콘텐츠, 네트워크, 스마트서비스 품질 등 지속적인 각 분야 혁신을 통해 '국민 IPTV'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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