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만우절을 맞아 '펀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1일 만우절에 진행되는 '펀펀 이벤트'는 신제품 '강정버거'의 모델 배우 차승원의 TV 광고 대화를 매장 직원과 주고받는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펀펀 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된 해당 매장에서만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작년 만우절에 '불고기버거 멘트' 이벤트를 운영해 이벤트 개시 후 30분만에 준비 수량이 소진되고,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들이 업로드 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만우절 이벤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획한 이벤트다"면서 "신제품 '강정버거' 모델 배우 차승원의 광고 패러디 이벤트로 재미와 함께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