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 정관장은 지난 28일 서울 KT&G 상상아트홀에서 어린이 음료 제품 '아이키커 뉴튼'의 TV CF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31일 정관장 관계자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만 6세~13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델 선발 대회에는 총 1천580명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아래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관장 최초로 진행된 '아이키커 뉴튼' 모델 선발대회는 1차 온라인 서류심사, 2차 카메라테스트, 3차 본선을 거쳐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1명을 비롯해 4개 분야 총 1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입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총 500만 원의 상금과 다양한 부상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대상으로 선발된 모델은 5월 중 '아이키커 뉴튼'의 TV CF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음료마케팅부장은 "아이키커 모델 선발대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재료와 진심을 담은 제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키커 뉴튼'은 기존 '아이키커'보다 홍삼함량과 1회 음용량을 늘리고, 식이섬유 및 현미배아발효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보강한 제품이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블루베리, 망고, 사과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