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는 2일 아침 식사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하루의 시작’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도산공원에 위치한 뉴욕스타일의 브런치 레스토랑 ‘마이쏭’과 함께 켈로그 그래놀라를 활용한 팬케익, 시금치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맛과 건강을 생각한 이 브런치 메뉴는 오는 3일부터 한달 간 마이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켈로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는 전통적인 방법을 넘어 다양하게 즐기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리얼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마이쏭을 방문해 켈로그와 마이쏭이 함께 개발한 메뉴를 주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사진을 올리면 음료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메뉴를 시식한 소비자들에게 켈로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제품을 한정 수량 선물로 증정한다.

김기홍 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아침식사(breakfast)는 단어 그대로 공복(fast)을 깨운다(break)는 의미로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면 몸의 바이오 리듬을 깨워,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며 “켈로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함께 곡물의 영양이 풍부한 시리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소개해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