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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론맛우유 ‘살모넬라균’ 검출...자진 회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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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메론맛우유 ‘살모넬라균’ 검출...자진 회수 나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4.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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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대표 박영준)가 메론맛우유 제품을 전량 회수에 나섰다.

빙그레는 지난 3월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를 외부 공인기관에 품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살모넬라 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김해공장에서 3월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천 박스(박스당 32개)로 유통기한은 4월 1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라인의 생산을 중단한 채 원인을 파악 중이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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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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