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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올해 11개 모델 신차 출시..."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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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올해 11개 모델 신차 출시..."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4.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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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올해 대대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강화된 서비스 품질로 한 발 더 다가간다.

대대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AS 품질 및 역량 강화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올 해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11개 모델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은 '뉴 아우디 A6'다. 

A6는 지난 2011년 8월 지금의 7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래 2015년 3월까지 총 3만2천355대가 판매된 아우디 최고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출시 후 3년 6개월이 지났지만 올해 1월 국내 수입차 판매 베스트셀링카로 'A6 35 TDI'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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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A6 ⓒ아우디 코리아
올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A6는 TDI 디젤 모델의 경우 전 트림에 7단 S 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TFSI가솔린 모델에는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적용돼 각 엔진의 성능과 효율성을 최대로 이끌어 냈다.

모든 트림에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램프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계기판에 있는 7인치 모니터를 통해서도 지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 왜건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모델 아우디 A7도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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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의 프리미엄 4도어 쿠페 'A7' ⓒ아우디 코리아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뉴 아우디 A7은 지난 해 출시된 아우디 A8에 이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으로 적용돼 다른 차량의 시야는 방해하지 않으면서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된 '뉴 아우디 Q3', 풀체인지된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을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총 25개인 서비스센터를 올해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40곳으로 늘린다. 신규 전시장은 2곳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서비스센터는 15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아우디를 소유하는 가치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워크베이 또한 올해 말까지 지난해 보다 55.8% 늘어난 469개를 갖출 계획이다. 이로써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비롯해 더욱 짧아진 수리 대기 시간과 보다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일즈 및 AS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올해 아우디 코리아의 세일즈 및 서비스 인력에 대한 연간 교육일수는 216% 증대된 총 905일로 예정돼 있으며 수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테크니션 인원은 2014년 306명에서 최소 32% 이상 확충된 4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기금 후원 및 활동',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면서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나누기 위한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및 모터스포츠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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