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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클라우드 CDN 절호의 할인 기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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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클라우드 CDN 절호의 할인 기회 제공한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4.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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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다음 달까지 'ucloud CDN' 상품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올해 연말까지 기본료 구간은 무료, 구간별 이용 요금은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은 영화, 방송, 게임 등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트래픽을 분산해 최상의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트래픽 폭증 등 예상하지 못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국내 1위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를 제공하고 있는 KT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과 국내 최다 고객 대상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을 토대로 더욱 고도화된 CDN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클라우드 CDN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는 물론 서비스 가입·신청·운영 등의 모든 절차가 웹페이지에서 가능한 신속성과 편리함이 장점이다. 또한 초기 설치 비용이 들지 않고 별도의 약정 없이 데이터 전송량에 따른 이용요금만 지불하여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클라우드 CDN' 서비스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은 연말까지 매월 200GB의 기본료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8%까지 구간별 이용 요금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내 타 클라우드 CDN 서비스 이용요금의 최대 55%까지 저렴한 가격이다.

이와 더불어 KT는 대용량 동영상 콘텐츠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손쉽게 인코딩 할 수 있는 '유클라우드 인코더'의 가격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한달 간 유클라우드 인코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 구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PC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인코딩하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5월 한달 간 할인 제공되는 유클라우드 인코더 서비스를 사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변환할 수 있다.

KT IMO 사업 담당 정문조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클라우드 CDN과 유클라우드 인코더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화질의 대용량 콘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송 및 처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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