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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해외직구폰 개통, KT에서는 온라인으로 한 번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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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해외직구폰 개통, KT에서는 온라인으로 한 번에 가능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4.2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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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중고폰 혹은 해외직구폰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 신청할 수 있는 '중고폰∙해외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를 KT직영 온라인몰인 올레샵에서 제공한다.

그동안 중고폰∙해외직구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요금할인이 가능한 단말기인지 확인한 뒤 대리점이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올레샵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유한 단말정보를 입력하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단말기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통신청 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신청한 고객의 경우 당일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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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작년 10월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지원금을 받지 않고 가입하거나 24개월 이상 경과된 단말기로 가입을 하는 이용자들이 매월 요금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KT 측은 중고폰∙해외직구폰 온라인 간편 개통 서비스를 통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샵에서는 중고폰∙해외직구폰 간편 개통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해당 서비스로 개통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유심카드와 LTE 데이터 2GB 이용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올레샵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KT 마케팅본부 온라인사업담당 김민 상무는 "중고폰이나 해외직구폰으로 가입할 때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은 소비자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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