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이달 말까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달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확대한 것이다.
현금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가 지원된다. 차종별로 보면 알페온 180만 원, 말리부 140만 원, 올란도·크루즈·스파크에 120만 원씩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벤처의 경우 각각 150만 원,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이 된다.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 및 캠핑 시즌을 맞아 고품질 그늘막 텐트가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밖에 스파크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시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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