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위스키 '더 클래스'의 새 광고 '서장훈에게 배웠소'를 온에어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서장훈이 술 자리에서의 매너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위스키를 마실 때는 눈높이를 맞춰라.',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적정량을 마신다.', '잔과의 각도를 110도로 유지해 위스키 향을 극대화 한다.'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또 6월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클래스' 페이스북과 친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더 클래스 골프공 세트,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종선 하이트진로 상무는 "젊은이들이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위스키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장훈에게 배웠소'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더 클래스'는 광고 모델 서장훈과 함께 2030세대를 위한 젊은 감성 위스키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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