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출시
상태바
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달콤해지는 '초코큐브'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14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던킨도너츠가 녹을수록 더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초코큐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큐브’는 여름시즌 출시됐던 ‘블루큐브’에 이어 가을시즌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음료다.

‘초코큐브’는 물이 아닌 초콜릿을 함유한 얼음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다. 마지막까지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큐브 마끼아또’는 부드러운 라떼의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모카라떼의 달콤한 끝 맛까지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기만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초코큐브 밀크’는 우유와 초코큐브가 만나 마일드한 첫 맛과 초코큐브가 녹을수록 다크해지는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_초코큐브.jpg
던킨도너츠가 지난 5월 출시한 여름시즌 음료 ‘블루큐브’는 출시 3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지나간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아이스 큐브로 만든 음료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이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시즌 음료였던 ‘블루큐브’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겨울시즌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블루큐브, 초코큐브 등 새로운 큐브 시리즈 음료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여름시즌 선보인 ‘블루큐브’의 성공에 이어 이번 가을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초코큐브’는 큐브 음료의 패러다임 구축과 더불어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담은 제품”이라며 “‘아이스 큐브’라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큐브 제품들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