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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 ‧ 우리카드 ‘가나다같이’ 공개 ‧ 롯데카드 유니세프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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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 ‧ 우리카드 ‘가나다같이’ 공개 ‧ 롯데카드 유니세프 기부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0.08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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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심장병,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한국심장재단(www.heart.or.kr),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 한국소아암재단(www.angelc.or.kr)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하나카드 고객이 신용‧체크카드 또는 포인트로 기부한 금액만큼 하나카드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를 통해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가운데 고객이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금액만큼 자유롭게 기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크기변환_[사진]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 1.jpg

우리카드‧YG엔터, 한글사랑 노래 ‘가나다같이’ 공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가 기획하고 YG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한글사랑 노래 ‘가나다같이’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569돌 한글날인 9일 국내외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친숙한 대중가수의 참여를 통해 한글사랑에 동참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가나다같이’는 K-POP STAR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9일부터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나 카드앱에서 음원을 무료로 내려 받아 들을 수 있고, 악동뮤지션의 유투브, 페이스북 및 멤버(찬혁, 수현)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6일 개최한 ‘기돈 크레머 & 앙상블 디토’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금액은 전쟁과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크기변환_[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모아 한국유니세프위원회에 기부.jpg
▲ 롯데카드 박두환 마케팅 본부장(가운데 왼쪽)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김경희 사무차장에게 수익금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 WM 핀테크 추진 TFT 구성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8일 금융소비자 거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M 핀테크 추진 TFT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WM 핀테크 추진 TFT는 모바일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능동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WM 핀테크 추진 TFT는 고객과 자산관리자(PB)가 항상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 도입과 사후관리 등의 자산관리 업무를 시스템화하여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온라인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TFT는 업무 추진력 확보를 위해 WM사업부 대표 직속으로 편제되었으며, 별도의 협의회를 구성하여 IT 지원 및 현장 의견수렴이 가능하도록 했다.

KDB대우증권·KB투자증권 본사 압수 수색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KDB대우증권과 K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두 증권사의 임직원들이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수재)를 잡고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외국계 기관투자자 임직원의 금품 수수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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