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바디프랜드, 홍콩 전자전에서 선보인 안마의자 눈길
상태바
바디프랜드, 홍콩 전자전에서 선보인 안마의자 눈길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0.15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홍콩추계전자박람회(이하 홍콩전자전)에 참가했다. 

이번 홍콩전자전에서 바디프랜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거나 앱으로 연동되는 제품이 소개되는 '스마트 테크존'에 부스를 차려 기술력을 뽐냈다.

2.jpg
특히 앱 연동 기술과 '자가진단기능' 등을 탑재한 '렉스-엘'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사용 고객 대다수가 안마를 받는 동안 스마트폰을 조작한다는 점에 착안해 리모콘 대신 스마트폰으로 안마의자 조작이 가능토록 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바디프랜드의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안마의자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안마의자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이상 징후를 바디프랜드 고객센터에 자동 보고해 빠른 서비스 접수를 가능토록 하는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기술 자가진단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바디프랜드 기술연구소는 1만여 명의 음성 데이터를 수집해 각기 다른 음성 주파수 표본을 수집, 이를 통해 완벽한 음성 데이터베이스를 완성했으며 구축된 음성인식의 결과를 한, 영, 중 3개 국어 총 678개 음성안내 시스템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보다 사용자 중심의 안마의자를 구현했다.

안마의자 외에도 바디프랜드는 자가 관리형 'W정수기', 국내 최초 직수형 얼음정수기 'W얼음정수기'를 함께 선보였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이번 홍콩전자전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해외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2020년 No.1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바디프랜드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