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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하이트진로 참이슬후레시 신용기 · 매일유업 공장견학 · 비알코리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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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하이트진로 참이슬후레시 신용기 · 매일유업 공장견학 · 비알코리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外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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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fresh 신용기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6일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참이슬fresh’ 400㎖ 페트(PET)를 출시한다. ‘참이슬fresh’ 400㎖ 페트는 가볍고 깨지지 않는 소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91년의 소주 제조 노하우로 ‘참이슬fresh’의 맛과 소주병의 감성을 페트에 그대로 담았으며 슬림하고 그립감을 높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번 신용기 출시로 참이슬fresh 소용량 페트 제품은 총 4개(200㎖, 400㎖, 500㎖, 640㎖)로 다양해졌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아웃도어족과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페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유당불내증 고객 대상 공장견학 실시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장견학과 설명회를 가진다. 

우유의 유당 성분 때문에 우유를 먹은 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탈 같은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일반 우유가 아닌 ‘락토프리우유(lactose-free, 유당제거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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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2005년부터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공장 견학은 유당불내증과 락토프리우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생산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생산 현장을 방문해 우유배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향후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잘 못 마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대한 생산과정을 공개함은 물론이고 설명회를 꾸준히 이어나가 완전식품인 우유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본인에 맞는 건강한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방함량을 다양화하여 0%, 1%, 2% 저지방 우유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생산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유당을 제거하여 누구나 편안히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같은 락토프리우유가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추세”라며 “이번 공장방문을 계기로 완전식품인 우유를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알코리아, 2015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하는 대회로써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가품질경영 진흥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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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비알코리아는 고객만족경영선포를 통해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비알코리아는 ‘품질 Only’, ‘감동의 맛’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제품의 기획,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식품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빙과류와 아이스크림류, 냉동도넛, 식품접객업, 커피 로스팅센터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12년 국제식품안전시스템인 FSSC22000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제품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2014년에는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를 도입했다.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는 가맹점의 자발적인 품질개선 활동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해 가맹점의 경영역량 및 가치를 향상시키고 우수가맹점 발굴 및 우수사례를 타 가맹점에 확산시켜 품질경영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결합한 빅데이터 소비자 패턴 분석에 근거해 프리미엄 정보서비스 분석 및 해피오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처음 도입한 모바일 사전 주문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는 고객들의 매장 대기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비알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원홈푸드, 고로케 전문 프랜차이즈 ‘고선생고로케’ 식자재 공급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고선생푸드(대표 정원철, 김주형)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 2014년 런칭한 테이크아웃 고로케 프랜차이즈로 야채감자 고로케, 게살콘치즈 고로케, 단호박 고로케 등 13가지 메뉴의 다양한 고로케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부산의 이름난 맛집이었던 ‘고선생고로케’는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주목받으며 창업 약 1년 만에 전국 70여 개 지점을 개설했다.

(동원홈푸드) 고선생고로케 식자재 공급협약식_151119.jpg
동원홈푸드는 향후 ‘고선생고로케’ 지점 수가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80억 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프레시안, 하반기 기대주 ‘브런치크랩’ 마케팅 본격화

CJ제일제당 신선식품 대표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이 이달 출시한 ‘브런치크랩’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특히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제품을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프로모션, 방송 프로그램 PPL(간접광고) 등과 연계한 레시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은 알래스카산 1등급 흰살 생선과 국내산 붉은 게살만을 사용, 기존 게맛살보다 크기를 2배 키우고 식감과 결을 더욱 살린 프리미엄 맛살 제품이다. 각종 첨가물을 빼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맛살처럼 일일이 손으로 찢지 않아도 결대로 부드럽게 잘 풀어져 요리에 더욱 편리하다. 

1. 프레시안 브런치크랩 PPL 진행 ‘오늘 뭐 먹지’ 방송화면 이미지.jpg
프레시안은 지난 16일 제품 출시에 맞춰 올리브TV 인기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통해 제품 PPL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두 MC가 프레시안 브런치크랩을 활용한 ‘크랩롤 샌드위치’와 ‘게살크림우동’ 레시피를 소개했다.

18일에는 3040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런치크랩으로 30분만에 근사하게 만드는 홈브런치’ 쿠킹클래스를 열고 방송을 통해 선보인 ‘크랩롤 샌드위치’, ‘게살크림우동’ 등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CJ제일제당 신선사업부 장현아 부장은 “프레시안은 지난 3월 ‘브런치 슬라이스’를 시작으로 ‘브런치 두부’, ‘브런치 후랑크’ 등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런치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런치 전용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고 제안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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