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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당불내증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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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당불내증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눈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11.26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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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배가 아픈 ‘유당불내증’ 사람들을 위해 ‘락토 프리(lactose free)’ 우유가 뜨고 있다.

매일유업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유당제거우유다.

특히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유당만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 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은 물론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하는 이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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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 이상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까지 내놔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까지도 배려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시험 등을 앞두고 있는 분들도 간편한 아침식사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찾는다”고 말했다.

최근 커피전문점도 카페라떼 등 우유가 들어간 음료에 개인의 취향과 체질에 따라서 우유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 있다.

커피전문점 ‘폴 바셋’은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지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를 권하고 있다.

폴 바셋에서는 라떼 음료를 주문할 때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우유 오리지널’, ‘매일우유 저지방 & 고칼슘 1%’ 3가지 우유 중 하나를 선택해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매일유업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유당불내증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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